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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달아 커피값이라도 해보려고 예전에 있던 블로그의 글들을 긁어서 붙여넣기 하고 신청했더니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단 1시간 만에 온 답변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하는 구글링을 통해서 다른 티스토리의 글들을 보고 읽었더니 왜 떨어진지 알았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이유 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이 첨부되어 있고 다나까로 끝나야 애드센스에서 좋아하는데 저는 전부다 요자로 끝나는 포스팅 밖에 없었기 때문에 애드센스에서 싫어하는 모든걸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블로그의 질을 높이기보다 텍스트가 많이 적힌 포스트를 통해서 양을 좀 늘리고 난 후 애드센스를 통과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시킬 생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달수 있는 광고인 애스포스트는 바로 통과했지만 애드센스는 원하는 바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으로 블로그 글들을 보니 애드센스의 승인이 컴퓨터가 체크하는거라 꼼꼼하지 못하기 때문에 편법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 않은 아무말이나 막 적혀있는 자료를 붙여넣기 해서 글자수만 채워넣어도 된다는 글을 보았는데 저도 필요하면 그렇게라도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할건데  보면서 설명해야하는 게임에 대한 컨텐츠를 텍스트로만 1000~1500자가 되거나 이미지가 1개정도 있는 글을 써야한다니 살짝 걱정이 됩니다. 카테고리도 잠시 없애고 3개정도로 줄인뒤 애드센스가 원하는 형태로 며칠 포스팅을 할것입니다. 다행인것은 만든지 얼마 안된 블로그라 방문자가 많지 않아 혼동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 글에도 애드센스라는 글을 많이 적어서 불리해지는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일단 목적이 애드센스라 계속해서 글이 나오게 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구글링을 하다보니 유튜브를 통해서 우회로 승인 받은 뒤 블로그 승인을 받으면 빠르다는 글도 읽었는데 일단은 정공법인 블로그로만 해보려고 합니다. 한 번에 통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1차 시도 실패하신분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로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추후에 승인이 나고 제가 원하는 사진이 많이 들어간 포스팅을 해도 전혀 문제가 되는게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일단은 힘든 일이 되겠지만 텍스트만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승인이 날 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