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차 CBT의 4일차가 지났습니다. 서버 점검시간을 빼지 않고 1일차 8시간, 2~4일차 12시간씩 해서 총 44시간 서버가 오픈되었는데 드디어 게임 내의 지역채팅에 만렙을 달성했다는 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2차 클로즈 베타의 만렙은 50레벨로 메인 퀘스트만 쭉 한다면 만렙을 찍는데 40시간 정도 걸린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한 10명 정도의 만렙이 나온것 같았는데 자세하게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아직 42레벨인데 어서 빨리 저도 만렙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어서 새로운 대륙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대륙의 이름은 '창천'으로 누가봐도 딱 알수있는 나라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메인 스토리인 아크를 찾아 나서는 여행 중 세 번째 아크를 찾기위해 도착하는 나라인데 각 문파의 대장들을 꺽고 무술대회(?)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 두 개의 문파가 남아있어 오늘 5일차가 시작되면 그 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7개의 아크 중 2개를 찾고 세 번째 아크를 찾는 중인데 벌써 만렙을 찍어갑니다. 뒷 이야기는 만렙을 찍고 진행 해야하는것 같은데 과연.. 만렙을 찍고 레이드를 다녀야 할지 스토리를 진행해야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쭉 스토리를 진행해서 스포일링이 될까봐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아래에 인게임 스샷을 첨부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르카나 캐릭터의 진행 상태.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레벨업이 더딥니다.


퀘스트 중 무당벌레로 변신


필드보스를 잡고 나온 만렙 장신구


나무 : 어디를 톱질하십니까? 그건 제 그림자라구요.


또 다시 등장한 '점검공지 아닙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많이 모이면 업적과 길드명 때문에 제대로 아이디 확인이 어렵다.

(이 부분은 옛날 게임부터 쭉 이래왔는데 뭔가 개선할 방법이 없는건지 획기적인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