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의 온천이 지난 11월 8일 업데이트가 되고 이제 2주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온천을 통해서 호감도를 올리면 스테이터스의 상승이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은 그 스텟의 상승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천이 업데이트 되면서 호감도 만렙이 몇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데차의 공식 공지를 통해서 추가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호감도 만렙은 태3성 차일드는 30레벨, 태4성 차일드는 40레벨, 태5성 차일드는 50레벨이라고 합니다. 앞서 공지를 통해 호감도 만렙을 달성하면 스텟의 상향치가 3성 차일드는 300%, 4성 차일드는 150%, 5성 차일드는 100%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되면 스킬을 제외한 차일드간의 스텟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온천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정도만 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스텟 상승치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텟 비교에 사용될 다비입니다. 다비는 쫄작이나 앤들리스 듀얼 때문에 5성 이상 진화를 시키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비는 태3성의 차일드로 호감도 만렙 달성시 300%의 스텟이 상승 됩니다.



 초록색 숫자는 아이템에 의한 상승치이므로 노란색 숫자만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스샷을 보시면 호감도 25레벨을 달성한 다비의 스텟이 이미 6성 6돌 한 다비의 스텟보다 전체적으로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기준에서 300% 증가된 스텟이 올라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온천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면 스텟의 차이가 엄청나단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태3성 차일드의 경우는 호감도 만렙이 30이라 4, 5성 차일드에 비해 쉽게 호감도 만렙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유저대 유저의 컨텐츠인 데빌럼블이나 앤들리스 듀얼에서 이러한 스텟 차이는 데미지 뿐만이 아니라 크리티컬율과 회피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온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컨텐츠입니다. 


 스텟의 비교는 위 스크린샷 한 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온천에서 호감도를 하나도 올리지 않은 태3성 다비, 태4성 빅트리, 태5성 마프데트의 5성 5돌 상태에서 스텟 비교 사진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의 호감도를 올린 스크린샷과 비교해 보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